3월 전라남도 여행지 4곳 추천.

사진: Unsplash 의 Daiga Ellaby

광주 근교 여행지

구례군/ 광양시/ 강진군/ 보성군

 

1. '노란 봄꽃 향연 산수유축체'  구례군

 
- 지리산 자락 아래에는 샛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봄꽃의 '산수유꽃 축제'.
- 섬진강 변에는 벚꽃길이 조성되어서, 드라이브하기 좋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.
- 화개장터와 대표적인 시골장인 구례5일장은 봄이면 지리산에서 캔 각종 산나물과 들나물이 인기.

구례 산수유 마을/ 구례 화엄사/지리산 치즈랜드/섬진강 대나무숲길/서시천 체육공원 

 

2. ' 꽃비 내리는 매화꽃길'  광양시

- 섬진강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 매년 봄, 새하얀 매화로 뒤덮이는 전국의 아름다운 매화 명소 중 한 곳.
- 우리나라에서 철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백운산 국사봉 또한 빠질 수 없는 봄꽃 명소.
- 이순신대교, 광양항, 제철소가 있는 광양만에는 밤이 되면 불빛들로 가득한 구봉산 전망대 야경.
- 광양의 상징하는 대표 음식 '천하일미 마로 화적'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널리 알려진 광양불고기.
 

매화 정보화마을/광양의 와인동굴/섬진강매화마을/별 헤는 다리/섬진강 유채꽃단지

 

3. ' 역사 문화 기행'  강진군

 
- 땅과 하늘이 붉게 물드는 백련사 동백숲.
-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 생활지이자 학문의 꽃이 피었던 다산초당.
- 약 500여 년 동안 고려청자의 본향으로서 청자 문화를 알리기 위한 '강진청자축제'

남미륵사/주작산/가우도 출렁다리/다산초당/가우도모노레일/고려청자 박물관

 

4. '푸른 녹차 향이 가득한'  보성군

 
-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녹차 재배지 보성차밭,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년 5월 보성다향대축제가 개최.
- 고운 은빛 모래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룬 율포해수욕장.
- 보성 녹차 잎을 우려낸 해수 녹차탕이.
- 해마다 꼬막 축제가 열려 신선하고 맛있는 꼬막 요리.

 대한다원보성녹차밭/한국차박물관/제암산자연휴양림/득량역 추억의 거리/비봉공룡공원